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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1구역, 신속통합기획 이후 재개발 본격화… 조합 직접 설립 추진 서울 금천구 시흥1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추진위원회 없이 곧바로 ‘조합 직접 설립’ 절차에 돌입하면서 사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4동 810번지 일대 약 6만8000㎡ 규모의 시흥1구역은 지난 2021년 1차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024년 7월 정비구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본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70세대(임대 225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재개발은 ‘공공지원 조합 직접 설립’ 방식으로 추진돼 주목받고 있다. 기존 추진위 단계를 생략하고 조합을 곧바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합 설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주민 자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은 “시흥1구역은 오랜 시간 재개발을 염원해 온 지역”이라며 “주민 주도의 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조합 설립 절차와 일정이... 전체뉴스 금천구 시흥1구역, 신속통합기획 이후 재개발 본격화… 조합 직접 설립 추진 서울 금천구 시흥1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추진위원회 없이 곧바로 ‘조합 직접 설립’ 절차에 돌입하면서 사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4동 810번지 일대 약 6만8000㎡ 규모의 시흥1구역은 지난 2021년 1차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024년 7월 정비구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본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70세대(임대 225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재개발은 ‘공공지원 조합 직접 설립’ 방식으로 추진돼 주목받고 있다. 기존 추진위 단계를 생략하고 조합을 곧바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합 설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주민 자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은 “시흥1구역은 오랜 시간 재개발을 염원해 온 지역”이라며 “주민 주도의 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조합 설립 절차와 일정이... 조회 8882 이남혁

도봉구 방학동 641번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 본격화 서울 도봉구 방학동 641번지 일대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도봉구는 지난 6월 30일 열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를 3일 공식 발표하며, 하반기 중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방학동 641번지 일대는 도당로와 시루봉로 사이에 위치한 약 7만2천㎡ 규모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앞서 2021년과 2022년에도 두 차례 신통기획 후보지 공모에 도전했지만, 신청 면적이 과도하고 고도지구 인접 등의 이유로 탈락한 바 있다. 그러나 2024년 6월, 서울시가 도봉산 일대 고도지구의 높이 제한을 완화하면서 사업 추진 가능성이 다시 열렸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대상 면적을 조정하고, 약 52%의 동의율을 확보해 이번 재도전에 성공하게 됐다. 도봉구청장은 “도봉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통기획 선정으로 방학동 일대 정비사업에 다시 한 번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회 17836 이남혁 기자 동작구 신대방·흑석·상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본격화…노후 주거지 새단장 예고 서울 동작구 내 신대방동, 흑석동, 상도동 등 3곳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동작구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5년 제3차 서울시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신대방동 344-132 일대(신대방3구역), △흑석동 204-104 일대(흑석10구역), △상도동 201 일대(상도23구역)가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은 정비사업의 효율성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서울시가 정비계획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통합해 지원한다. 이에 따라 선정된 지역은 정비계획 수립부터 사업 인허가까지 행정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세 지역은 공통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 신대방3구역은 보라매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진출입 요건이 우수하고, 흑석10구역은 자연경관지구에 속해 지형 특성을 반영한 타당성 검토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상도23구역은 노후 저층주택이 밀집하고 반지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주민 정주 여건의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동작구는 하반기 중 ... 조회 6998 위하난 기자

동대문구 장안동 134-15 일대, 36층 고밀도 주거지로 재개발 확정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134-15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2일 이번 재개발 확정을 통해 개발에서 소외됐던 장안 생활권에 본격적인 도시 재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발 구역은 최고 36층 높이의 고층 아파트를 포함해 총 1,75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장안동은 배봉산과 중랑천, 용마산에 둘러싸여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북쪽에는 경전철 면목선(예정)도 예정돼 있어 입지적 장점을 지닌 지역이다. 하지만 그간 청량리, 전농·답십리, 이문·휘경에 비해 개발이 더뎠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체됐던 장안 일대에 '순환형 녹지 가로(그린웨이)'를 도입한다. 단절됐던 공원을 연결해 보행 친화적 녹지축을 조성하고, 한천로~중랑천을 잇는 동서축 생활 가로를 신설한다. 공원과 보행로, 단지 내 외부 공간을 통합 정비해 10m 이상 녹지 보행축도 구축된다.단지 배치는 중앙에는 36층 내외의 고층 건물을, 남쪽 답십리로 변에는 15층 이하의 중저층 주거시설을 배치해 경관을 열어둔다. 이로써 장안사거리에서 용마산과 아차산까지 이어지는 조망권 확보와 열린 도시경관을 연출한다. 상업·생... 서울시, 용산·구로 등 8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서울시는 지난 6월 30일 제3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용산구 신창동 29-1 일대 ▲구로구 구로동 466 일대 ▲구로구 개봉동 153-19 일대 ▲도봉구 방학동 641 일대 ▲동작구 신대방동 344-132 일대(신대방3) ▲동작구 흑석동 204-104 일대(흑석10) ▲동작구 상도동 201 일대(상도23) ▲성북구 삼선동1가 277 일대(삼선3) 등이다. 이로써 서울시가 신통기획 방식으로 추진하는 재개발 대상지는 총 122곳으로 늘어났다.용산구 신창동 29-1 일대는 주민들의 재개발 의지가 높고, 남측에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인접해 향후 주거 수요 흡수지로 기대된다. 구로동 466 일대는 구로차량기지 인근의 반지하 주택 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컸다. 개봉동 153-19 일대는 개봉3 주택재건축 구역 남측에 연접한 노후 저층 주택지로, 정비 수요가 높다. 도봉구 방학동 641 일대는 북한산 고도지구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재개발 여건이 마련됐으며, 신대방동 344-132 일대는 보라매공원 인근의 노후 주거지로 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흑석동 2... 정부 대출규제에 '이주비도 막혀'…재개발·재건축 현장 혼란 가중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의 이주비 대출에도 제동이 걸리면서, 정비사업 현장에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6월 28일부터 시행된 규제에 따르면, 관리처분인가 이전 단계에 있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의 조합원이 유주택자인 경우, 기존 주택을 6개월 내 처분하지 않으면 이주비 대출이 불가능하다. 무주택 조합원에게도 대출 한도는 6억원으로 제한된다. 문제는 이주비가 기존 거주지 철거 이후 임시거주 및 생활비로 활용되는 필수 자금이라는 점이다. 조합원들은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반환하거나 이주용 전셋집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으로 이주비를 계획해왔으나, 이번 규제로 계획이 전면 수정될 위기에 놓였다.무주택 조합원 A씨는 "6억원으로는 전세금 반환도 어렵다"며 "금융위에 문의하려 했지만 연락조차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1+1 입주권’(2주택 분양) 보유자는 다주택자로 간주돼 대출 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일부 은행은 금융당국에 유권해석을 요청했고, 조합원들 역시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주비는 투기와 무관한 이주 목적 자금"이라며 대출 규제 제외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

전체뉴스 관악구 신림6·8구역, 신통기획 재개발 ‘속도전’…연내 정비구역 지정 목표 서울 관악구가 신림6·8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이달 잇따라 개최하며,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기반으로 한 정비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신림6구역 주민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공개됐다.신림6구역은 지난해 3월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지 1년 만인 올해 3월 최종 확정되며 빠르게 사업이 진행 중이다.삼성산 건우봉 인근에 위치한 신림6구역은 약 3만7천㎡ 규모로, 최고 28층 아파트 994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관악구는 올 하반기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추정 분담금 안내 및 입안동의서 징구 등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어 16일 개최된 신림8구역 주민설명회에는 약 3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약 10만㎡ 규모의 신림8구역은 2천25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신림8구역은 난곡선 철도 노선과의 연계를 고려한 역세권 개발을 핵심으로, 관악산 자락의 자연환경과 도시 기능이 통합된 계획이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1~2종 일반주거지역의 종 상향을 통해 최대 33층 아파트 건립이 가능해지며, 목골산 7부 능선 경관 보호, 2개의 통경축... 전체뉴스 서울 응암동 빌라촌, 3000가구 대단지로 재개발 본격화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 30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은평구는 최근 응암동 700번지와 755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재공람 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1980~90년대 건립된 저층 빌라와 단독주택이 밀집한 곳으로, 건축물 노후화와 비좁은 도로, 급경사지형 등으로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응암동 700번지 일대는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15개 동, 총 1456가구로 개발되며,공원과 공영주차장, 복합청사 등 공공시설도 함께 들어선다.755번지 일대는 같은 규모의 14개 동 아파트 1486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복리시설 및 공원, 주차장 등도 포함된다.은평구는 재공람 이후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서울시에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인터뷰 "주거와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단지 목표… 조합원 동참이 원동력"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일대, 그중에서도 뉴타운 중심축으로 주목받는 ‘흑석9구역’이 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다.지난 4월 기공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곳은 현대건설 디에이치'The H' 브랜드가 적용되는 1,54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흑석9구역 조합장 이종왕 씨를 만나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 그리고 조합원과의 협력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Q. 조합장님,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흑석9구역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흑석9구역 조합장 이종왕입니다.저희 구역은 흑석동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The H’가 적용된 고급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총 1,540세대 규모의 단지로, 주거환경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Q. 지난 4월 11일, 기공식을 성공적으로 마치셨는데요. 현재 사업은 어느 단계에 와 있나요? 기공식 이후에는 본격적인 토목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동자금 조달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곧이어 토목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재건축 재개발 분양 핫이슈 1 “70층 아파트 들어선다”…압구정4구역, 갈등 끝에 재건축 탄력 2 대출규제 이후 첫 서울 무순위 청약…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8일 접수 3 “4억 내릴게요… 전세 들어오세요” 잠원동 대장 아파트 전세금 ‘뚝’ 4 하반기 13만8000가구 분양…상반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다 5 대출규제 강화에 강북권 '풍선효과'…노도강·금관구 매수세 급증 6 강남 로또 분양이 독이 됐다…대출 차단에 당첨자 '멘붕' 7 도봉구 방학동 641번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 본격화 8 30일부터 LH 든든전세·신혼·신생아 매입임대 청약 시작…총 1713가구 공급 9 압구정4구역, 44년 만에 재건축…70층 한강뷰 아파트 탄생 10 7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분당·과천 집값, 개발 기대에 ‘강세’ 1 ‘1조 클럽’ 쟁탈전… 건설 빅7, 서울·성남서 정비사업 혈투 2 재개발·재건축에 새 바람… 이재명 정부, 규제 걷고 속도 낸다 3 빅테크플러스 “악성 미분양 허위신고, 100배 넘게 차이 나는 곳도 있어” 1 “70층 아파트 들어선다”…압구정4구역, 갈등 끝에 재건축 탄력 2 대출규제 이후 첫 서울 무순위 청약…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8일 접수 3 “4억 내릴게요… 전세 들어오세요” 잠원동 대장 아파트 전세금 ‘뚝’ 4 하반기 13만8000가구 분양…상반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다 5 대출규제 강화에 강북권 '풍선효과'…노도강·금관구 매수세 급증 6 강남 로또 분양이 독이 됐다…대출 차단에 당첨자 '멘붕' 7 도봉구 방학동 641번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 본격화 8 30일부터 LH 든든전세·신혼·신생아 매입임대 청약 시작…총 1713가구 공급 9 압구정4구역, 44년 만에 재건축…70층 한강뷰 아파트 탄생 10 7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분당·과천 집값, 개발 기대에 ‘강세’ 1 "주거와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단지 목표… 조합원 동참이 원동력" 2 표류하는 둔촌주공 재건축사업, 조합원에게 길을 묻다 3 “리더가 바뀌면 재건축도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4 서울시, 정비사업 판 다시 짠다… "동의 한 장이면 추진위·조합까지 OK" 5 6개월 대치 끝… 서울시 중재에 노량진6구역 드디어 공사 착수! 6 /인터뷰/ 도시 및 주거환경연구원 김구철 회장 1 ‘1조 클럽’ 쟁탈전… 건설 빅7, 서울·성남서 정비사업 혈투 2 재개발·재건축에 새 바람… 이재명 정부, 규제 걷고 속도 낸다 3 빅테크플러스 “악성 미분양 허위신고, 100배 넘게 차이 나는 곳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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