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뉴스! 정확한 정보! 도시재생신문

경사에서 치는 법: 2010.03.10 16:32 입력 | 2010.03.10 16:33 수정

최여진 프로골퍼

<IMG src="/wysiwyg/PEG/W_1268206281.jpg">

경사면에서 약점을 가진 사람들은 어드레스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 아마추어들은 경사에 따라 자세를 취하는 것이 어렵다. 경사면에서는 경사와 몸을 평행하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경사면에 맞게 체중배분을 한다면 볼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을 것 이다. 또, 복합적인 경사에서는 일반적인 경사에서 치는 것보다 비거리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클럽선택에서는 충분히 주의 하여 클럽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 바닥이 평평한 지역에서만 골프를 한다면 골프는 훨씬 단순하고 쉬워지며 연습장에서의 샷들과 코스에서의 샷은 같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연습장에서는 샷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나 코스에서의 스윙은 연습장과는 다른 결과를 많이들 나타내고 있으며, 연습장에서처럼 되면 싱글(로우 핸디 켑)이란 표현들을 하곤 한다. 
 
골프 코스는 오르막, 내리막 경사가 있는 곳에서도 볼을 잘 쳐야 된다. 그 어떠한 불규칙한 라이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어드레스 자세와 경사면의 상황에 맞는 볼위치 그리고 탄도 및 정확한 클럽 선택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내리막 경사에서 의 샷 방법
  <o:p></o:p>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은 경우 
 
- 셋업
몸의 중심은 왼발에 두고 어깨선은 경사도에 평행하게 맞추어야 한다.
공은 높은 곳에 위치한 오른발 쪽에 더 가까이 놓이게 하며 경사가 심할수록 더 오른발쪽에 공을 놓는다. 클럽 페이스와 몸을 목표방향에서 좀 더 왼쪽으로 정렬하여 샷이 경사면을 따라 가도록 하면 오른쪽으로 낮게 페이드 되는 샷이 나온다.
<IMG src="/wysiwyg/PEG/W_1268206101.jpg">[그림1]
- 스윙
몸을 고정시키고 두 팔은 경사를 따라 내려가도록 스윙한다.
경사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클럽의 로프트가 낮아져 공의 탄도는 낮아진다. 
평소 5번 아이언의 거리라면 6번이나 7번 아이언을 사용 해라, 3,4,5번과 같은 롱 아이언은 클럽의 길이가 길고 로프트의 각이 작기 때문에 내리막 라이에서의 정확한 샷을 하기 힘들다. 런이 많이 발생된다. 
  <o:p></o:p>
오르막 경사에서 치는 방법
  <o:p></o:p>
오른발이 왼발보다 낮은 경우
- 셋업
몸의 중심은 오른발에 두고 어깨선은 경사도에 평행하게 맞추어야 한다. 공은 높은 곳에 위치한 왼발 쪽으로 더 가까이 놓이게 하며 경사가 심할수록 더 왼발쪽에 공을 놓는다.
 <IMG src="/wysiwyg/PEG/W_1268206113.jpg">[그림2]
- 스윙
경사도 때문에 임팩트시 로프트가 더 커지므로 평소 거리의 클럽보다 한 두 클럽 긴 클럽을 선택한다. 특히 뒷발을 고정시킬수록 목표를 향한 제대로 된 스윙을 할 수 있다. 지형상 볼은 목표보다 왼쪽으로 가기 때문에 핀 좌측을 겨냥 한다. 경사가 심할수록 좌측을 겨냥을 하고 클럽선택을 더욱 긴 클럽을 선택하여야 한다. 스윙궤도는 경사에 맞추어 백스윙은 낮고 길고하고 활로우스루는 높게 이루면서 경사면 따라 스윙을 한다.

발보다 볼이 위에 있을 경우 
볼의 위치가 발 보다 높이 있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볼 위치가 높기 때문에 볼 뒤쪽의 땅을 치는 경우가 발생하기가 쉽다. 또, 지형적인 문제로 인해 풀이나 훅을 유발하기가 쉽기 때문에 어드레스 때 상체를 세워주면 좋다. 
 <IMG src="/wysiwyg/PEG/W_1268206124.jpg">[그림3]
그립을 짧게 내려 잡고, 양발, 힙, 어깨가 바르게 정렬해야 하고 체중은 양 발에 균등하게 두어야 한다. 지형상 풀, 훅의 구질이 생기기 때문에 핀 위치보다 우측을 보고 겨냥한다.
<IMG src="/wysiwyg/PEG/W_1268206159.jpg"><IMG src="/wysiwyg/PEG/W_1268206168.jpg"><IMG src="/wysiwyg/PEG/W_1268206176.jpg">[그림4] [그림5] [그림6]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로 두어야 하고 아이언클럽을 칠 경우에는 스탠스 중앙에 볼을 위치시키고 그립은 짧게 잡아서 볼 뒤를 치는 것을 방지한다. 
  <o:p></o:p>
발보다 볼이 아래 있을 경우 
볼의 위치가 발 아래 있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볼 위치가 낮기 때문에 볼 윗부분을 치는 경우가 발생하기가 쉽다. 또, 지형적인 문제로 인해 푸시 또는 푸시 슬라이스를 유발하기가 쉽기 때문에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스탠스를 취하고 무릎을 많이 굽히는 것이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스탠스와 볼은 가깝게 취하고 머리 높이를 고정시킨다. 그립을 길게 잡아서 볼의 윗부분을 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IMG src="/wysiwyg/PEG/W_1268206186.jpg">[그림7]
클럽을 길게 잡고 체중은 발 뒤쪽에 둔다.
양 발은 어깨 넓이로 벌려 선다. 양 발, 힙, 어깨가 바르게 정렬해야 하고 체중은 발 뒤쪽에 두어야 한다. 지형상 푸시 또는 푸시 슬라이스 구질이 생기기 때문에 핀 위치보다 좌측을 겨냥한다. 
<IMG src="/wysiwyg/PEG/W_1268206261.jpg"><IMG src="/wysiwyg/PEG/W_1268206273.jpg">[그림8] [그림9]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로 두어야 하고 아이언클럽을 칠 경우에는 스탠스 앞쪽
에 볼을 위치시키고 그립은 길게 잡아서 볼 위를 치는 것을 방지 한다.
 

발보다 볼이 위에 있을 경우 
 
볼의 위치가 발 보다 높이 있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볼 위치가 높기 때문에 볼 뒤쪽의 땅을 치는 경우가 발생하기가 쉬워집니다. 또, 지형적인 문제로 인해 풀이나 훅을 유발하기가 쉽기 때문에 어드레스 때 상체를 세워주면 좋습니다. 우선 스탠스는 평상시 보다 좁게 그립을 짧게 내려 잡고, 양발, 힙, 어깨가 바르게 정렬해야 하고 체중은 양 발에 균등하게 두어야 한다. 지형상 풀, 훅의 구질이 생기기 때문에 핀 위치보다 우측을 보고 겨냥해야 합니다.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로 두어야 하고 아이언클럽을 칠 경우에는 스탠스 중앙에 볼을 위치시키고 그립은 짧게 잡아서 볼 뒤를 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발보다 볼이 아래 있을 경우 
 
볼의 위치가 발 아래 있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볼 위치가 낮기 때문에 볼 윗부분을 치는 경우가 발생하기가 쉬워 집니다. 또, 지형적인 문제로 인해 푸시 또는 푸시 슬라이스를 유발하기가 쉽기 때문에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스탠스를 취하고 무릎을 많이 굽히는 것이 안정감을 높일 수 있고, 스탠스와 볼은 가깝게 취하고 머리 높이를 고정시킵니다. 그립을 길게 잡아서 볼의 윗부분을 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클럽을 길게 잡고 체중은 발 뒤쪽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 발은 어깨 넓이로 벌려 서거나 평상시 보다 넓게 취하세요. 양 발, 힙, 어깨가 바르게 정렬해야 하고 체중은 발 뒤쪽에 두어야 한다. 지형상 푸시 또는 푸시 슬라이스 구질이 생기기 때문에 핀 위치보다 좌측을 겨냥하세요.
  <o:p></o:p>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