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류동 113-5구역 조합해산 재확인-업계파장

2013.04.29 19:14 입력 | 2013.04.29 19:38 수정

<DIV id=post-view50170412041 class="post-view pcol2 _param(1)"> <P><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2pt">지난해 5월 24일,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조합해산동의 50%이상 요건을 갖춰 조합해산을 신청해 이슈가 되었던 수원 세류동 113-5구역이, 최근 조합원 55.7%의 해산동의서를 다시 제출하여 수원시로부터 조합해산통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2pt"></SPAN> </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2pt">해당 조합은 지난해 5월 24일, 수원시로부터 조합설립인가 취소결정을 받았으나, 이후 조합 측이 조합해산동의서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행정심판청구를 하였고, 수원시가 이의제기를 포기하면서 해산이 취소된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조합원 55.7%가 다시 해산동의서를 제출하여 조합설립취소가 결정됨에 따라 향후 비슷한 상황의 재개발, 재건축현장에 파장이 예상된다.</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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