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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퍼트-퍼팅: 2010.06.09 09:04 입력 | 2012.01.30 02:03 수정

최여진 프로골프 rknews@rknews.co.kr

거리감을 쉽게 느끼기 위해 어드레스를 높게 취하는 것이 좋다, 자세가 낮아지면 거리감이 약해지므로 그만큼 확률이 적어진다. 스트로크 속도보다는 백스윙의 길이를 이용해서 거리를 조정하는 방법이 좋다, 어드레스는 최대한 편한 자세로 한다.
롱 퍼팅을 할 때는 양팔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된다.
양 팔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긴장을 푼다. 
스탠스 폭을 넓게 잡고 볼과 30cm 정도 거리로 볼에 선다.
약간 오픈 된 상태로 서서 퍼트 라인이 편안하게 시야에 들어오도록 한다.
그립 방법에 관계없이 그립을 가볍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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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ysiwyg/PEG/W_1276041622.jpg">[그림1] 

롱 퍼팅은 꼭 홀 인 시킨다는 생각보다는 다음 쇼트 퍼팅을 쉽게 하기 위해 홀 컵 근처로 붙인다는 생각으로 한다.

거리감을 느끼고 싶을 때

볼이 그린에서 어떻게 휠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자신이 최고의 그린 볼러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직접 볼을 굴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손에 퍼터를 들고 할 때보다 퍼트의 라인과 속도를 휠씬 더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IMG src="/wysiwyg/PEG/W_1276041638.jpg"><IMG src="/wysiwyg/PEG/W_1276041646.jpg"><IMG src="/wysiwyg/PEG/W_1276041652.jpg">
[그림2] [그림3] [그림4] 

스트로크 (스윙)

양 어깨를 쓰며 스트로크한다
백 스윙 과 활로우는 1:1
핵심 포인트: 머리를 고정시킨다.
볼이 굴러간 지점을 너무 일찍 올려다 봐서는 안 된다.
 <IMG src="/wysiwyg/PEG/W_1276041674.jpg"> <o:p></o:p>
[그림5]
  <o:p></o:p>
연습
어깨를 쓰는 스트로크를 익힌다.
양 겨드랑이 밑에 클럽을 끼고 연습 한다.
스윙 때 겨드랑이에 낀 클럽이 라인과 평행하게 움직인다.
<IMG src="/wysiwyg/PEG/W_1276041704.jpg"><IMG src="/wysiwyg/PEG/W_1276041713.jpg"><IMG src="/wysiwyg/PEG/W_1276041720.jpg">

[그림6] [그림7] [그림8] 
  <o:p></o:p>
그린 읽는 법
그린을 읽을 떄 해야 할 중요한 것

긴 경사의 퍼팅을 하는 것은 라인 설정과 그 라인에 부합되게 볼을 치는 것이다. 퍼팅 하기 전에 그린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볼을 치기 전에 지형을 잘 파악하고, 볼이 굴러가는 속도와 라인을 머리 속으로 그린다. 브레이크가 심한 경우에는 중간지점에 목표 설정 한다.
<IMG src="/wysiwyg/PEG/W_1276041734.jpg">

[그림9]

그린에서 감각을 개발하는 것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마추어는 특히 방향성보다 거리 제어에 신경을 쓰는 연습방법을 하는 것이 좋다. 방향에 대한 제어력이 아무리 정확해도 거리에 대한 제어가 부족하면 다음 퍼트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볼을 적절한 거리로 굴려 보내려면 어느 정도의 힘을 가하여 퍼팅 스트로크를 해야 하는가에 집중함으로써 감각을 개발하도록 한다.

1. 라인
2. 퍼터의 헤드의 속도

세게 치면 라이가 적게 흐른다
약하게 치면 라이가 많이 흐른다.

그린 읽기 준비 과정

★경사에 대한 기본적인 인상과 볼을 어떻게 휠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 볼 뒤쪽에서 퍼트라인를 바라본다.
★퍼트라인이 내리막인지 오르막인지 판단하게 위해 볼과 홀 중간 지점까지 걸어가 본다.
★퍼트라인의 마지막 2피트 정도를 자세히 살핀다 (홀컵 주변에서는 스피드가 줄기 때문이다.)
★홀을 바라보며 연습 스트로크를 몇 차례 해본다. 
 <IMG src="/wysiwyg/PEG/W_1276041744.jpg"> <IMG src="/wysiwyg/PEG/W_1276041760.jpg"><o:p></o:p>
[그림10] [그림11] 

퍼팅은 홀이 지나가게 해야 한다.
부담을 안은 상태에서는 퍼팅이 짧아지거나 혹은 길어진다. 편한 맘으로 부드럽게 해야 한다, 홀 컵을 지나지 않으면 퍼팅은 홀 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볼이 항상 홀을 30CM정도 지나가게 치는 연습을 한다.

전략을 세워라
단 한번에 퍼팅을 성공시키고 싶겠지만 심적 부담 때문에 3퍼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능한 첫 퍼팅은 홀 가까이에 보낸다는 생각만을 하자.

그린 읽기 능력 테스트 연습 방법

내가 좋아하는 속도 조절 연습 방법
눈을 뜨지 말고 눈을 감은 채 퍼팅 스트로크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클럽으로 연습하듯이 좋아하는 퍼팅 거리를 연습한다. 그러면 자신감이 생긴다.

퍼팅은 일관성 있어야 한다.

퍼팅을 잘 하고 싶다면 미리 많은 연습을 해 둔다.
퍼팅은 많은 골퍼들이 생각 하듯이 섬세한 감각이 필요하다.
퍼트를 성공시키려면 실제 라운드가 아닌 연습 때 더 많은 퍼트를 연습해야 한다.

보고, 느끼고 시작한다.

홀을 바라보면서 실제 스트로크를 재현 해라.
퍼팅 스트로크 연습이 실제 퍼팅이라고 생각 하면서 연습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실제로 할 퍼팅 스트로크와 전혀 다르게 몇 차례 성급하게 클럽을 휘두르는 경우가 많다. 퍼터의 헤드에만 신경을 쓰지 말고 홀을 바라보면서 실제 스트로크로 재현을 해야 한다. 그래야 실제로 퍼팅을 할 때에도 동일한 동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연습방법 1

그린에서 감각을 개발하는 것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마추어는 특히 방향성보다 거리 제어에 신경을 쓰는 연습방법을 하는 것이 좋다. 방향에 대한 제어력이 아무리 정확해도 거리에 대한 제어가 부족하면 다음 퍼트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볼을 적절한 거리로 굴려 보내려면 어느 정도의 힘을 가하여 퍼팅 스트로크를 해야 하는가에 집중함으로써 감각을 개발하도록 한다.

홀 컵 주위에 한걸음 간격으로 다섯 걸음까지 볼을 놓고 홀 컵에 넣는 연습을 해보자. 그렇게 하면 숏 퍼팅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IMG src="/wysiwyg/PEG/W_1276041774.jpg">

[그림12]

여러 개의 볼을 가지고 일직선으로 볼을 놓은 후 연습을 한다. 
이 연습 방법은 숏 퍼팅에 대한 감각을 높일 수 있고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홀을 향해 일직선으로 볼을 놓은 후 볼들을 홀에서부터 가까운 차례로 연습을 한다. 

연습방법 2
홀 컵 주위로 동그란 원을 그리며 볼을 놓고 연습해보자.
그렇게 연습하면 숏 퍼팅은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성공할 것 이다.
<IMG src="/wysiwyg/PEG/W_1276041783.jpg">  <o:p></o:p>
[그림13]

여러 개의 볼을 여러 각도에 볼을 놓은 후 연습을 한다. 
이 연습 방법은 숏 퍼팅에 대한 감각을 높일 수 있고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경사면이 있는 홀컵 주변에 동그란 원을 그리며 퍼팅 연습을 한다. 
짧은 거리로 시작해서 원을 더 크게 그리면서 연습을 하면 여러 각도에서 
연습을 할 수 있다.